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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중공업의 중국법인 스바루차이나(Subaru China)에 따르면 2016년 중국내 신차 판매량은 5522대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지난 2013년 중국 현지 기업과 합작회사로 전환해 유통 및 판매 체제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스바루는 지난 2004년 중국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2006년 100% 출자회사를 설립했다.중국내 판매 신장을 목표로 2016년 11월 첨단 안전시스템 EyeSight장착 차량을 출시했다.▲ China_Subaru China_Homepage 2▲스바루차이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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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国家质量监督检验检疫总局)은 일본 후지중공업 스바루자동차의 중국법인 스바루차이나(斯巴鲁中国)가 차량 결함에 따른 리콜을 신고했다고 밝혔다.엔진 워터펌프 베어링부 조립 틈새가 작아 베어링 손상이 발생해 워터펌프가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또한 연쇄적으로 타이밍 벨트 손상 및 엔진 정지로 이어져 운행이 불가능해 지기도 한다.따라서 리콜 대상차종은 엑시가 모델을 제외한 레거시, 포레스터, 임프레자 등이다. 레거시는 2008~2011년식 5081대가 해당되며 포레스터는 2009~2011년식 4만674대, 임프레자는 2008~2011년식 1049대로 총 3차종 4만6804대이다.▲ China_Subaru China_Homepage▲스바루차이나(斯巴鲁中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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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은 2016년 8월 국내 자동차업체 최초로 4륜구동(4WD) 전기자동차(EV)를 상품화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미국시장에 투입할 계획이다.스바루차의 장점인 주행성능을 강조해 EV의 확대판매로 연결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하이브리드차와 EV 등의 환경차가 보급기에 들어섰기 때문에 환경성능 이외의 부분을 중시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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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은 2016년 전면 개량해 발매예정인 ‘IMPREZA’의 보행자보험용 에어백을 표준탑재한다고 발표했다.운전지원시스템인 ‘아이사이트’도 표준장비로 설정해 안전기능을 개선시켰으며 공동플랫폼을 채용해 주행성능도 향상시켰다. 참고로 보행자용 에어백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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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해외민간시장의 개척을 위해 민간전용기계 ‘412EPI발전기’를 동남아시아에 판매를 확대한다.민간헬리콥터시장은 미국과 유럽이 중심이었으나 동남아시아에 잠재 수요가 있다고 전망한 것이 주요인이다. 해외에 판매할 경우에는 스바루(SUBARU)브랜드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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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은 2017년 3분기 항공기사업의 설비투자를 140억엔으로 전분기에 비해 2.3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국 보잉의 차세대 대형 여객기인 ‘777X'의 기체부품용 자동화 투자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후지중공업이 맡은 부품은 동체와 주익을 연결하는 중앙익 등이다. 새로운 설비를 도입할 공장은 우즈노미야제작소 등이다.중앙날개 부재의 가공을 담당하는 우츠노미야제작소는 암형 로봇을 도입해 실란트제의 도포에 투입한다. 미츠비시중공업과 가와사키중공업도 관련 사업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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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2016년 일본항공, 후지중공업 등 6개사와 공동으로 ‘항공기기술’ 개발을 시작했다.개발 목적은 화산재, 폭설, 번개 등 악천후로 인해 행선지가 변경되거나 회항하는 편수를 줄여 비행기를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현재 항공기는 화산재가 엔진에 들어가거나 눈이 날개에 쌓이는 등 기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일본의 자연특성상 활화산이 110개가 존재하며 폭설, 번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더욱 취약하다이에 ▲ 화산재가 들어가도 고장나지 않는 엔진 ▲ 눈이 기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도료 ▲ 번개를 피할 수 있는 센서 등의 개발을 추진한다. 향후 3~5년간 기술개발을 진행해 ▲ 연료절감 ▲ 항공사부담감소 ▲ 편리성향상 등을 목표로 한다.참고로 2014년 국내항공편의 운항수는 연간 85만편이며 이중 악천후로 인해 행선지변경 및 회항하는 항공편은 900편에 달했다.▲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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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 따르면 2016년 일본항공·후지중공업 등 6개사와 ‘항공기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화산재·악천후에도 안전하게 운행할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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